제주도 지역 공사현장

한림 하천 공사는 벌써 2년째 그 자리다.

공사를 하는 것인지 일하는 사람은 하나 둘 보이는데 늘 그 자리다.

장마철까진 완공될 지 걱정이다.

신제주 하귀지역에 요즘 다세대와 아파트 공사가 한창이다.

막노동하는 사람들에겐 무척 반가운 일이지만  인건비가 제때 나오지 않는다고 김모씨는 이야기 한다.

대형 건설업체가 아닌 소규모 건설업체가 많기 때문이다.

 

건축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공사가 맞지만 곶자왈을 파헤치고 오름을 잘라내는 일은 이젠 그만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자연까지 훼손하지 않아도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 건축은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없음.

제주시 지역 하천 공사도 2년을 끌어 왔지만 아직 제자리 걸음이다.

하청에서 다시 하청으로 몇단계를 거쳐 공사를 진행하다보니 인건비도 안나오고 부도나서 도망하는 업체가 속출하는 가운데.

하천 보수공사는 올해 장마도 걱정스럽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