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제주도 사투리 한마디^^

2008년 6월 18일

마농이 최고지 귀찮아요? [그렇게 들리는 사투리]

마늘이 최고지 그렇잖아요?[그런 말입니다]

마시?[무슨 말 끝에 그렇게 묻는 것은 ...말이죠? 맞죠? 무엇이? 이런 복합적인 물음입니다]

물음은 [말 끝에 수까? 란 단어를 넣기도 합니다 즉 마농이 어디 있수까? 란 것은 마늘이 어디있습니까? 란 뜻이죠]

제주도 말이 좀 짧은데가 있습니다.

즉 [어서완?] 이렇게 묻는 것은 어디서 왔니? 란 말입니다.

제주도 말이 외지사람과 대화를 할 때는 되도록 많은 표준어가 들어가므로 잘 들으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단 원주민들끼리 대화를 듣게되면 오리지날 사투리만 쓰므로 이해하기힘듭니다^^

요즘 제주에는 이런 장사꾼들 소리가 간혹 들립니다

[자리삽쇼~~자리]

바로 자리돔을 판매하는 생선장사입니다.

말이 그렇게 짧기 때문에 잘 들으면 이해가 쉽습니다.

상대방에대한 호칭은 [나이차이가 많으면 아재.조금 많으면 삼촌.얼마차이 안나면 형님.언니. 그렇게 부르면 됩니다]

물론 여자들끼리도 삼촌.아재.란 호칭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10년이상 15년이하 정도 나이차이라면 삼촌이란 단어를 쓰죠

그 이하면 형님 언니.그 이상이면 아재.20년이상 나이차이라면 할방.할망.그런 호칭도쓰고요.할방이란 할아버지란 뜻 할망은 할머니. 아재는 아저씨 그렇게 말이 짧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아 졸려~~~

 2008.06.23.

이번엔 이것 하나만 올리겠어요

[낭]

뭔가하면 낭 이란 나무입니다

소나무[소낭]감나무[감낭]배나무[배낭]

감자를 고구마라 부르는 것은 잘 알겁니다.

전라도에서 뭔가 말을 하다가 자세히 설명하기 힘든 부분은 거시기라 합니다

거시기 있어?

무슨 말인지 모르죠 당연합니다

제주에선 거시기 대신 영을 씁니다

영해서 영으로 영하면 영~~ 이렇게 뭔 말인지 모릅니다.

낭이네. 소낭이네.저건 측백낭이네.

이런 것이 다 나무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

이것 하나만 알아도 제주도에서 대화가 쉽죠^^

 1번에 1가지씩 알아봅시다 [제주도 사투리]

^^::짐승에 관한 사투리입니다

독...[돍]

이건 닭을 말합니다

우리 돍잡아먹자. 독잡아먹자.[영어로 개를 잡자는 말로 들립니다만 닭입니다 계란은 독새기라 부릅니다.]

돼지는 도새라부릅니다.돼지새끼는 도새기라합니다.

도새기 한 마리 잡자! [돼지 새끼 한 마리 잡자!]란 뜻입니다.

멀고기/멀래기고기/[말고기.망아지고기]란 뜻입니다.

소는 쇠 소고기는 쇠고기로 사투리라 할 수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