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처제 작가 김범영님의 인터뷰

2011년 6월 2일 귀여운처제 출간 소식을 듣고 김범영님의 집을 방문했다.

김범영님의 집은 한림읍 협재리 협재해수욕장에서 한라산 방향 도로변에 있다.

낮엔 바쁘시기 때문에 저녁에 시간을 맞춰 찾아갔는데 마침 저녁 식사시간이었다.

"제주도 분들은 추어탕을 좋아하시지 않는다고?,,

"아뇨 전 잘 먹어요,,

김범영님의 사모님께선 추어탕을 아주 맛있게 끓이신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던 기자는

냉큼 식탁에 앉아 추어탕 한 그릇을 받아 먹기 시작했다.

정말 맛있었다.

 

 "우선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그다지 잘 쓴 소설은 아닌데 인기덕택에......."

"1개 게시판에 하루 5000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것으로 압니다. 맞나요?"

"네! 아마도 gg게임 게시판이었죠. 조회수가 많아 서버가 다운되자 게시판을 닫기도 했었어요."

"실화라고 하셨는데.......?"

"70%정도는 실화이고 30%는 소설이라 보면 됩니다, 팩션이죠."

작가의 말.

"선생님 본인의 이야기라고 하던데 맞나요?,

기자가 물었다.

"글세요. 하하........."

작가의 대답은 간단했다.

"어떤 부분이 실화이고 어떤 부분이 가상의 이야기인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기자는 그 부분만 꼭 알고 싶었다.

물론 작가로서는 그런 대답을 할 리 없지만.

"구체적으로 말하긴 좀 그렇고....... 예를 들면 사채업자의 아들이라던지. 중국이라던지.그런 부분은 사실과는 좀 틀리지,

작가는 더 이상 그 부분에 대해서 말을 하지 않았다.

"저희 유리넷 신문에 연재를 하시다가 출간을 하셨는데....... 축하합니다, 책 많이 팔리시길 바랍니다,

뒤 늦게 축하 인사를 하고 본 기자는 작가와 헤어졌다.

연재 소설을 써야하므로 시간이 없다는 것이 작가와 기자의 인터뷰 시간이 겨우 30분으로 정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인터뷰 내용을 간추려보면 다음과 같다.

귀여운 처제 인터넷 연재는 원본과 틀리다는 것이고  일부분만 중간중간 연재를 했었다는 것이다.

특히 귀여운처제가 되는 미정이 이야기는 인터넷 연재에는 전혀 없던 내용이었다.

작가 본인의 삶을 바탕으로 소설로 쓴 귀여운 처제의 성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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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3일 인터넷 제주도 소식지 유리넷 조소혜기자.shimjihun@hotmai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