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지역의 약초와 산나물 바로알기

[약초란 도움을 주는 것뿐 치료약은 아니므로 효능에 매달리지 마세요]

복령은 소나무 자른 그루터기가 누렇게 변하며 조각조각 떨어져 나가는 모양으로 썩은 곳에서 나온다

가느다란 송곳 50센티 이상 크기로 땅을 푹푹 찌르면 마치 백설기떡에 젓가락을 꽃았다가 빼는 느낌이 들며

송곳 끝에 하얀 백설기 떡부스러기 같은 것이 묻어 나오면 그 땅속에 복령이 있다. 복령이야기 보기

천궁

천궁은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는 약으로 체내에 있는 악혈을 빨리 운반해서 없애고, 강한 살균작용으로 외과질환도 빨리 치유하며, 자궁수축 작용으로 산후에 피를 멎게 한다.

제주도에선 한라산에 몇뿌리 자생하는 정도로 귀하므로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하기로 한다.

유리넷 김 범 영 고문

천마는 두통과 고혈압, 어지럼증에 특효약이라 할 만한다.

어지럼증은 한의학에서 ‘현훈’이라고 부르는데 대개 간과 신장의 기운이 손상되어 간의 열이 위로 오르고

몸 안에 담과 열이 서로 뭉치거나 몸 속의 수액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여 생긴다.

몹시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우며 구토가 나고 귀에서 소리가 나며 청력이 약해진다.

이럴 때에 천마 말린 것 3∼10그램을 끓인 물에 5분쯤 우려내어 하루 3번 밥 먹고 나서 마신다.

천마는 간장의 열을 내리고 바람과 습기를 없애며 마음을 진정시킨다.

머리가 흐리고 눈앞이 어질어질하며 귀에서 소리가 나고 입안이 쓰며 가끔 잘 놀라고

손발이 저리며 손과 발을 잘 쓰지 못하고 팔다리에 경련이 일어나는 사람한테 특히 효험이 있다.

고혈압 환자에게도 매우 좋다. 고혈압에는 천마와 오리를 함께 쓰기도 한다.

오리 한 마리를 잡아서 털을 뽑고 배를 갈라 똥만 빼낸 다음 천마 30∼50그램을 오리 뱃속에 넣고

청주를 약간 붓고 흰 실로 오리 몸을 몇 바퀴 둘러 단단히 묶은 다음 3∼4시간 동안 푹 찐다.

이것을 하루에 한번, 한 그릇씩 밥 먹기 전에 먹는다.

천마는 신경을 튼튼하게 하여 신경쇠약 불면증을 치료하며

오래 복용하면 간, 신장, 폐, 대장이 튼튼해지고 살결이 옥 같이 고와지며 머리칼이 까맣게 되고

혈액이 깨끗하게 되며 오래 살게 된다.

천마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보려면 여기로 들어가세요

더덕,

더덕은 일상생활에서 주로 음식으로 사용하므로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식물이다.

향이 좋고 씹는 맛이 좋아 고급 요리에 속해 비싼 편이다.

더덕은 재배한 것은 5~6년 정도 된 것이 주로 판매되고 있으며

잎은 향이 좋아서 요즘은 쌈용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천연 허브라고 해도 좋다

더덕의 약효는 ...

시력을 좋게해주고

숙면을 돕고.

무엇보다 식물성 스테미너 음식이다.

생으로 껍질을 벗겨 고추장이나 된장에 찍어 저녁에 5~10뿌리 정도 먹고 자면 아침에 눈꼽이 많이 낀 것을 느낄 정도로 시력을 돕는 약초다.

제주도에서 가장 흔한 식물 중 하나가 도꼬마리풀이다

도꼬마리[독고마리]풀은 가을철이면 꼭 도깨비 방망이 같은 열매가 달려 옷에 달라붙어서 사람을 귀찮게 한다

도꼬마리풀의 효능을 알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유리넷 고문 김범영

도라지 싹,

도라지는 제주도 전역에 드물 게 자생한다

야생 도라지는 인삼보다 좋다는 설이 나돌아 언제부터인가 야생도라지가 씨가 말랐다.

도라지는 껍질을 벗겨 물에 담궈놓았다가 아린 맛이 우러나면 볶아먹고 무쳐먹고 요리도 다양하다.

도라지효능보기

도라지는 기침.천식에 특효가 있어서

천식환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약초다.

약용으로 널리 쓰인다. 도라지의 성분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칼슘. 인. 철분과 비타민 A1, B, B2,
C 나이아신등이 함유되어 있다. 도라지는 흔히 뿌리만 먹는 줄로 아는데, 어린 잎과 줄기는 데쳐서 나물로 먹는다.

둥굴래 뿌리는 그늘에 바싹 말려서 잘 게 썰은 다음 후라이팬에 바싹 볶아서 차로 달려먹으면 구수하고 담백한 훌륭한 차가 완성된다.

둥굴래 약효를 보려면

들어가시오

까마중,약효보기

제주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약초다

까만 열매가 달려서 어릴 때 따먹던 추억이 있는 식물이다

까만 열매가 중머리를 닮았다해서 까마중이라부른다.

유리넷 고문 김범영

하수오(새박뿌리). 이것은 옛부터 조선 인삼, 구기자와 함께 강정의 3대 약초로 여겨져 왔다. 하수오는 덩굴초이다. 이것은 암수의 구별이 있어 낮에는 덩굴이 곧게 뻗어 있다가 밤이 되면 암수 두 줄기가 서로 꼬이게 된다. 그래서 「야행등」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잇다

 

신기를 보강하며 정을 가다듬는다. 신허로 오는 유정, 허리와 다리에 힘이 없고 약한데 쓴다. 두충, 우슬, 숙지황, 구기자, 토사자와 함께 쓴다.

간을 자양하며 바람기를 가라앉힌다. 힘줄이 켕기며 저린데 쓴다. 별갑. 구판, 가작약을 배합하여 쓰는 것이 좋다. 당귀, 산조인, 백작약을 배합하여 쓰는 것이 좋다.

해독작용으로 옹종을 가라앉힌다. 국소가 벌겋게 붓고 곪으면서 아픈데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데 쓴다.
연교, 금은화, 현상을 배합하여 쓰는 것이 좋다.

성능 및 적응증
성미는 쓰고 달며 떫고 따스하다. 간, 신경에 들어간다.(약학대사전)
폐와 정, 간과 신을 보하며 근골을 든든하게 한다(약학대사전)

오래 먹으면 아이를 가질 수 있게 된다. 배안의 모든 냉병을 낫게 한다(제가본초)
신음을 보하며 머리칼을 검게 한다(본초구진론)
주로 나력, 옹종, 치질, 부인과 질병 및 산전산후의 온갖 병을 낫게 한다(동의보감)
머리칼을 검게 하며 힘줄과 뼈를 든든하게 하고 얼굴 빛을 좋아지게 하며 오래 살 수 있게 한다

생약명은 백작, 백작약, 산함박꽃 이라고도 부른다. 집에서 기르는 작약보다 산작약이 효과가 훨씬 우수하다. 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잘게 썰거나 썬 것을 불에 볶아 쓰기도 한다. 성분은 안식향산과 아스파라긴 등을 함유한다. 봄에 어린잎을 나물로 해서 먹기도 한다. 쓰고 신맛이 있으므로 데쳐서 잘 우려내서 먹는다. 약효는 진통, 해열, 진경, 이뇨, 조혈, 지한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복통, 위통, 두통, 설사복통, 월경불순, 월경이 멈추지 않는 증세, 대하증, 식은땀을 흘리는 증세, 신체허약증에 쓴다.

말린 약재를 6~12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북한 <동의학 사전> 에서는 백작약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맛은 쓰고 시며 성질은 약간 차다. 간경, 비경, 폐경에 작용한다. 혈을 보하고 통증과 땀, 출혈을 멈추며 간화를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혈허증, 혈허로 배가 아픈 데, 위장경련으로 배가 아픈 데, 팔다리가 오그라들며 아픈 데, 신경통, 류머티즘성관절염, 월경통, 흉통, 간화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운 데, 신경쇠약, 월경과다, 부정자궁출혈, 자한, 식은땀, 이질, 대하, 뾰두라지 등에 쓴다. 하루 6~12그램을 달이거나 환으로 또는 가루내어 먹는다. 백작약의 전초도 지사약으로 쓴다. 허한증에는 백작약은 쓰지 않으며, 여로와는 배합금기이다.” 라고 적고 있다.

 

잔대는 초롱꽃 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로 딱주, 사삼, 남사삼, 조선제니, 백마육잔디, 잔다구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예부터 인삼, 현삼, 단삼, 고삼과 함께 다섯 가지 삼의 하나로 꼽아 왔으며 민간 보약으로 널리 썼다.

잔대는 뱀 독, 농약 독, 중금속 독, 화학약품 등 온갖 독을 푸는 데 묘한 힘이 있는 약초다.

옛기록에도 백 가지 독을 푸는 약초는 오직 잔대뿐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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