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암 동네 입구부터 현수막이 지저분하게 걸려있다.

쓰레기 매립장 반대와 함께 오뎅공장

반대를 하는 현수막이다.

처음엔 쓰레기 매립장을 반대 하는 것은 이해를 할 수 있었으나...

 

오뎅공장[어묵공장]을 반대 하는 것은 이해가 힘들었다.

반대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보았다.

왜? 오뎅 공장을 반대하시는 것입니까?

[냄새가 많이 나거든요]

냄새가 어느정도 나는데요?

[하북공단에 오뎅 공장이 있는데 생선 썩은 냄새가 얼마나 지독한데요. 그게 이곳으로 온다는 겁니다]

어묵 공장이 왜 생선 썩는 냄새가 날까.

그것은 어묵 공장 관리를 잘못한 탓이다.

생선을 들여와 어묵으로 만들다가 버려지는 생선을 그냥 아무렇게나 방치해서 생기는 악취인데.

허가를 내준 관청이나 공장을 건립하려는 사람이 조금만 신경쓰면 해결될 문제들인데 ...

너무도 안타깝다.

유리넷 인터넷 신문 조소혜 기자.